채무자가 사망하였고, 채권자는 사망한 채무자의 상속인들 중 상속한정승인을 한 상속인 1인(망인의 처)을 상대로 지급명령신청(망인으로부터 상속받은 재산의 한도내에서 지급하라는 명령)을 했고 확정이 되었습니다.

그런데 이후.. 망인 소유의 물건이 보관되어 있는 창고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, 그 창고 안에 있는 동산을 압류하고 경매하려고 합니다.


창고는 망인이 작업실로 쓰려고 임대한 것으로 보입니다.

그런데 창고에 대한 임대차계약은 망인 명의로 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... 현재 창고의 열쇠는 망인의 상속인들이 가지고 있습니다..


이런 상황에서 채권자가 해당 창고안에 있는 동산에 대하여 경매신청을 할 경우... 압류집행이 가능할까요???


제 생각으로는 위 창고의 동산압류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집행관에게 창고에 있는 물건이 망인의 소유이고, 그 물건이 상속한정승인을 한 망인의 처에게 단독으로 상속되었다는 것을 확인해 줘야 하지 않을까 생각이 드는데... 맞는지요.....(지급명령서에 기재된 내용만으로도 충분할지...) 

결국... 채무자의 협조가 없으면 불가능하지 않을까요?